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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Core Legacy Patcher – 최신 macOS 최신버전으로 올리기

오래된 나의 2016년생 Intel MacBook Pro는 2025년 11월 현재 Monterey에서 더 이상 OS 업그레이드가 지원 되지 않는다. 우연히 OCLP(OpenCore Legacy Patcher) project를 알게 되었는데 2020년에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부팅 단계에서 최신 OS가 지원되는 하드웨어인것 처럼 macOS를 속여서 최신 버전의 OS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해준다. 2025년 11월 현재 Intel CPU를 지원해주는 최신 버전인 Sequoia를 설치해 보고자 OCLP를 설치해 보았다.

공식 지원이 되지 않는 최신 OS를 굳이 설치 하려고 시도한 이유는 여러 응용프로그램에서 macOS 버전에 따라 설치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었다.

예를 들면 MS Teams나 Homebrew 처럼…

OCLP를 설치하는 것은 How to install 문서에 잘 명시된 과정을 따라 하는 것으로 어렵지 않게 진행 할 수 있었다.

설치파일은 GitHub의 release page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데, OpenCore-Patcher.pkg를 받으면 되고, AutoPkg-Assets.pkg는 필요에 따라 자동으로 다운로드 되는 것이서 따로 다운로드 받을 필요가 없다.

설치 순서는 다음과 같이 진행한다.

  1. macOS Installer 생성
  2. OpenCore 빌드 및 설치
  3. Reboot 할 때 Option key를 눌러서 OpenCore로 진입
  4. 설치 후 과정(post-installation) 수행

3번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부팅하는 동안 Option key는 누르고 있다가 부팅 선택화면에서 OpenCore를 선택해 준다. 설치 과정동안 서너번 정도 스스로 재부팅 하고 나서는 모든 설치 과정이 완료 되었다.

디스크 포맷을 수행 하지 않아서인지 부팅 후에는 이전에 사용하던 설정이 모두 보존 되어 있었다.

설치 가이드 문서에는 USB thumb drive없이 부팅하기 위한 안내가 있었는데, 그동안 수정된것인지 내 경우에는 이 과정이 없이도 잘 동작했다.

설치가 완료된 후 부팅 할 때마다 거슬려 보이는 OS 선택창(Boot Picker)이 있는데, 이것은 post-installation 문서에 명시된 다음의 순서대로 변경하면 없앨 수 있다.

Boot Picker 없애기

먼저 가장 아래에 있는 Settings 버튼을 눌러서 설정으로 진입한다.

Build 탭의 오른쪽에 있는 “Show OpenCore Boot Picker”를 선택해제하고 Return 버튼을 눌러서 나간 다음 “Build and Install OpenCore” 메뉴를 선택해서 빌드를 수행한다.

그리고 나서는 처음 OCLP을 설치할 때 처럼 하드디스크에 Boot picker가 제거된 새로운 버전 인스톨 해주면 이전의 부팅화면 처럼 Boot picker없이 실행된다.

Post-Install Root Patch

이제, post-install root patch 버튼을 눌러서 필요한 하드웨어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모든 업그레이드 과정이 완료된다.

업그레이드 때문에 post-install root patch가 실패 한다면

OS 업그레이드에 대한 정보를 수신한 경우 이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수행 하지 않아서 post-install root patch를 진행할 수 없다는 메세지가 뜨면서 진행이 멈추는데 이 때는 다음의 명령어서 관련 정보를 삭제한 후 리붓을 수행하면 진행 할 수 있다.

# Remove software update files
sudo rm -rf /System/Library/AssetsV2/com_apple_MobileAsset_MacSoftwareUpdate/*

# Remove Update files
sudo rm -f /System/Volumes/Update/Update.plist
sudo rm -f /System/Volumes/Update/Preflight.plist

# NOTE: 리붓 필수!!

OCPL를 통해서 하는 것이 아닌 직접 OS 업그레이드는 위험할 수 있으니 막아 두자.

Settings -> General -> Software Update -> Automatic updates

이제 MS teams도 설치하고 MacPorts에서 Homebrew로 돌아가야지.

Macbook pro 나비 키보드 불량에 따른 보상

메일이 하나 날아들었는데, 내 오래된 맥북 pro의 키보드 불량 때문에 보상을 해주겠다는 내용이었다.

메일에 따르면 보상은 세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두 번 이상의 키보드 교체를 받고도 문제가 재발한 경우(Group 1), 한번 키보드를 교체 했는데 문제가 재발한 경우(Group 2) 그리고 하나 이상의 키캡 교체를 받고도 문제가 재발한 경우(Group 3) 각각에 대하여 최대 $300-$395, $125, $50을 보상한다고 한다. 아마도 총 5천만 USD에서 제반 비용을 빼고, 나머지를 claim하는 사람 만큼으로 나누어 주기 때문에 최대 한도만 적어 놓은 듯 하다.

다행히 예전에 키보드를 교체한 이력에 대한 영수증을 버리지 않고 있어서 claim해보기로 했다. 나비 키보드는 상판(Top case)와 함께 교체 하기에 수리 명세서에는 “Korean, Top Case”라고 적혀 있다.

Claim page로 들어가면 email로 전달되는 Unique IDPIN을 입력하게 되는데, 이게 Macbook pro의 model 번호와 연결되어 있어서 모델 번호가 잘 못 입력된 경우는 이를 수정 할 수 없다. 만약 모델 번호가 잘 못 입력되어 있거나 case에 해당 함에도 메일을 받지 못했을 경우라면 정보를 직접 입력하는 claim page에서 시작하면 모델번호를 직접 입력할 수 있다.

2023년 3월 6일까지이니 케이스에 해당된다면 서두르시라.

Anycast M2 Plus는 Airplay용으로 적당할까?

비싼 AppleTV가 내 눈에 들어왔던 이유 중 하나는 편리 해보이는 Airplay 연결이었다. 최소 20만원 정도나 하는 비싼 가격때문에 망설이던 차에 Anycast M2 plus가 눈에 들어왔다 Airplay 뿐만 아니라 DLNA, Mirracast 등의 다양한 무선 display연결들을 지원한다고 하니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했다. 가격은 대략 4만원 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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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NA나 Mirracast는 사용해보지 않았고 iPad mini와 Macbook pro에서 Airplay만 사용해본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가장 큰 문제점은 연결이 계속 끊어진다는 것인데, 끊어진 후에 연결 상태가 갱신되지 않기 때문에 디바이스를 다시 껐다가 켜야하는 경우가 많았다. 두번째로 Netflix를 재생할 수 없다는 점인데 이 문제는 Anycast M2 plus 뿐만 아니라 AppleTV에서도 있는 문제로 “기술적 한계” 때문에 지원되지 않는다고 한다. 아마도 Netflix에서 Airplay로 HDCP contents가 forwarding되는 것을 막은게 아닐까 추측해 본다. 혹시나 추후에 펌웨어 업데이트 등으로 문제가 해결 될 수도 있겠지만 그게 바로 세번째 문제점이다. 현재도 업그레이드 가능한 펌웨어가 있다고 표시되기는 하지만 업데이트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하지만, iPad mini와 달리 Macbook pro로는 Airplay 연결이 유지되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긴한데, lid를 열어 두거나 유선 display를 활성화 시켜 두는 것이다. 유선 display를 끄거나 lid를 닫으면 얼마 후에 연결이 끊어지게 되서 전원 옵션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여기저기 뒤져봤는데 찾지는 못했다.

결론은 제한적인 Macbook pro display 환경에서는 쓸만할 수도 있으나 iPad에서 연결하는 용도는 돈 값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