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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l drop이 되지 않을 때 원격서버 재시동

원격 서버의 시스템 노드가 망가졌거나 과도한 task 실행으로 ssh로 접근할 때 제대로 shell을 drop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ssh는 원격 서버에서 실행할 명령어를 인자로 받을 수 있지만 ls같은 단순한 명령어와는 달리 reboot 명령어를 수행하려면 sudo 권한을 접근하기 위한 비밀번호 입력을 필요로 한다. 비록 ssh가 “Secure SHell”이라고는 해도 일반적인 shell처럼 상호작용을 위한 비밀번호 입력 창을 대기해 […]

Mac OSX terminal로 Emacs 사용 할 때 meta key 변경

서버에 있는 원격 파일을 편집 할 때 대부분은 Mac용 Emacs에서 Tramp mode로 할 수 있지만, 가끔씩 서버에 접속한 터미널에서 직접 Emacs를 띄우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ESC key가 meta로 할당 되어서 도무지 적응 하기가 힘들다. 이 때는 terminal의 Profiles -> Keyboard에서 아랫 쪽에 있는 “Use Option as Meta key”를 설정하면 ESC 대신 Option key를 Meta […]

OpenGrok 최신버전 설치하기

한 때 갑자기 배포하던 서버가 없어져서 혹시나 하는 걱정에 배포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두기까지 했던 OpenGrok project가 다행히 Oracle의 GitHub 내에 자리를 잡고 잘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다. 예전에 작성했던 OpenGrok 설치를 위한 글들은 너무 오래되어서 잘 맞지 않는 것도 있고 해서 최근 버전과 환경을 기준으로 다시 설치 과정을 정리했다. 이 포스팅은 잘 작성된 프로젝트의 문서인 […]

[Tip] PyDev plugin 설치후 동작하지 않을 때

Ubuntu용 Eclipse에 PyDev를 설치하고 program을 재실행 했는데도 *.py 확장자가 인식되지 않고 실행과 디버깅 메뉴에도  Python 항목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PyDev가 3.0 버전 부터는 Java7를 요구하기 때문이었다. (참조 기사) 같은 서버에서 Android를 build하고 있어서 Oracle JDK version을 올릴 수는 없기 때문에 옆에서 놀고 있던 Open JDK의 version을 7로 올려서 설정하기로 했다. Open JDK는 Ubuntu software center에서 […]

[Tip] Ubuntu 12.04 Eclipse tooltip 색상변경

Ubuntu(12.04)에서 eclipse를 설치하고 사용하다보면 tooltip이 어두운 배경색에 검은색 글씨로 되어 있어서 잘 안 보인다. 화면 밝기를 밝게하면 불가능 한 건 아니지만, class member를 쉽게 보여주기는 context menu를 실눈 뜨고 한 참 동안 쳐다보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분명 internet 어딘가에는 나와 같은 불편을 겪는 사람이 있을텐데라고 생각하면서도 어떤 keyword로 검색해야 하는지 몰라서 여러 번 실패하고 나서야 […]